글자수
안녕하세요! 아사장일품생활 2화에이어 3화를 시작하게 된 NEW 막내입니다^^
때는..제가 입사 후 2주일이체 안된 6월 12일 금요일 오전으로 돌아가볼께요
일에 적응하기도 전에 전 워크숍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하하
상반기 고생한 선배님들을 위한 자리에 제가 껴도되나 싶었는데 다들 너무 mbti E 아니에요???
어색할 틈이 없었습니다ㅎㅎ
그래서 가게된 강화도 워크샵(두둥)!!
점심은 워니MD님이 미리 찾아온 강화 도민 분들 맛집 할매 칼국수
김치 맛 무엇!! 된장 맛 이거 공구각인맛…!! 따로 팔지는 않아서 상무님께서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나눠주셨어요ㅎㅎ
밥을 다 먹고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는 우리 팀의 왕지성님은 상무님과의 절 데이트를 떠났고, 그 외 분
들은 집라인을 타러 갔습니다ㅎㅎ
날이 흐려서 집라인 타기 딱 좋은 날! 보호 장비와 마스크를 안전하게 착용 집라인을 타러 올라갔는데요~
뷰맛집 강화도
타기 전 집라인 강사님께서 포토스팟에서 이쁘게 찍어주셨어요~ㅎㅎ
아사장님 출발합니다~~~
아이다 건설 아니고 아이다 코스메틱입니다^^;;
집라인은 총 5개구간+구름다리 포함으로 처음에만 다들 긴장히시더니 다들 재미있고 안전하게 잘 타고 왔습니다!
워크숍을 오셔도 건어물 생각뿐인 우리 아사장님ㅎㅎ
그리고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불복 제비뽑기
법카 20만 원 이용권부터 꽝까지!!
(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)🥁🥁🥁
결과는…?
(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)🥁🥁🥁
워니md님은 무려 법카 10만원 이용권 당첨!! 이였으나….
왕지성md님께서..상대방하고 교환하기를 뽑아…10만 원을 가져가버렸다는…..
워니md님 억울해서 눈물 또륵또륵…ㅠ..
하지만 이대로 그냥 넘어갈 아사장님이 아니죠!!
꽝 아닌 꽝이 나온 분들을 만을 위해 한번 더 뽑기!!!
(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) 🥁🥁🥁
워니md은 아이다의 금손이였다..!법카 사용 10만원을 뺏기고 20만원 뽑았습니다!
축하합니다 워니md님!!
참고로 전 상무님과의 면담 30분이 걸렸습니다..(행복)
울다 웃다 끝나 아사장님의 복불복 제비 뽑기가 끝난 후 바비큐 준비하러 GO!GO!
캠핑장에 바비큐는 선택 아니고 필수 아닌가요???
고깃집 사장님으로 빙의한 박하선md님과 묵묵히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신보라md님!
상무님께서 너무 맛있는 찌개도 같이 끓여주셨답니다ㅎㅎ
입사하면 살찐다는 말 점점 와닿는걸요??ㅎㅎ
야무지게 배를 불리고 모두가 기대한 순간, 고요 속의 외침!!!!
게임하다가 배꼽 강화도에 두고 왔습니다 🤣🤣
게임으로 밤을 불태우고 다음날 아이다의 대표 요리사 상무님의 라면!!!
그리고어제 그 고깃집 사장님이 알 고보니 소시지를 부업으로 하시더라고요~ㅎㅎ
TMI : 소시지 사장님이 인덕션 사용법을 잘 모르십니다
배부르게 먹고지치지 않는 아사장님과 직원들은 후식으로 커피랑 빵 먹으러 갔습니다^^
아사장님 FLEX~
#강화도맛집 #마호가니카페 #아인슈페너 #아몬드아인슈페너
카페 근처에 꽃밭이 촤르르르르륵~~
이곳은 데이지 꽃밭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~ 여기저기 포토스팟
우리 MD들도 열심히 셀카를 남겨봅니다 ㅎㅎ
모두 셀카 삼매경 중 벨라MD님 열정이 모니터 너머로 까지 느껴지지않나요?ㅎㅎ
안전하고 재미있게 워크숍 잘 다녀온 아사장님과 직원들은 다시 일상속으로 돌아왔답니다!
처음 써 본 글인데 재미있게 읽으셨나 모르겠습니다 하하
재미있었으면 소리질러~~~~주세요ㅎㅎ
그럼 전 이만 총총총
안녕하세요!
아이다의 비선실세 갓벨라MD 입니다 ㅎㅎㅎㅎ
저희 아부장님들의 빽을 방패삼아 벨라 앞에
감히 ‘갓’자를 붙여보아요 :D
1화 “아직도 연재를 (시작) 못하는 이유”의
바톤을 이어받아서
"번외편"으로 제가 작성하게 되었어요!
때는 바야흐로 4월 21일…..
직원들 중 누군가가 “우리도 바자회 해보자!” 라고
제안을해서 갑(자기)분(위기)바자회를
개최하게 되었습니다!! (짝짝)
바자회의 취지는
새 옷을 사기보다는 본인은 입지 않지만
누군가에게는 잘 맞을 수 있는 옷이나 아이템들을
교환하고 낭비되는 옷들을 줄여보자!(옷장을 비워보자!) 였습니다 ㅎㅎ
그래서 모인 제품들
▼▼▼
가져온 옷들 중 마음에 드는 옷들을 입어보아요
서로 취향이 겹치지 않아 참 다행이었어요 ㅎㅎㅎ
그 와중에 우리 박하선MD 취향 보라색 털 가디건… 놀랍고요….
귀여운 막내MD는 " 대표님 원피스 득템!! "
항상 얌전한 옷을 좋아하는 윤MD에게는
호피무니 니트를 ♡
하!지!만! 그중에서도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사람은!!
디자인 담당 보라MD!!
그녀는 무려 12벌의 옷을 득템해갔다고 합니다
ㅎㅎㅎㅎㅎㅎㅎ
이번 바자회를 하면서
“다음번에는 우리 고객님들하고도 하면 재밌겠다!”
생각했는데 어떠실까요? ㅎㅎ
아부장님들 연말 온라인 바자회 함 가까요??!!
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ㅎㅎㅎㅎ
이상 2화 아이다 바자회 편을 마칩니다!
안녕하세요 아사장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