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아이다의 비선실세 갓벨라MD 입니다 ㅎㅎㅎㅎ
저희 아부장님들의 빽을 방패삼아 벨라 앞에
감히 ‘갓’자를 붙여보아요 :D
1화 “아직도 연재를 (시작) 못하는 이유”의
바톤을 이어받아서
"번외편"으로 제가 작성하게 되었어요!
때는 바야흐로 4월 21일…..
직원들 중 누군가가 “우리도 바자회 해보자!” 라고
제안을해서 갑(자기)분(위기)바자회를
개최하게 되었습니다!! (짝짝)
바자회의 취지는
새 옷을 사기보다는 본인은 입지 않지만
누군가에게는 잘 맞을 수 있는 옷이나 아이템들을
교환하고 낭비되는 옷들을 줄여보자!(옷장을 비워보자!) 였습니다 ㅎㅎ
그래서 모인 제품들
▼▼▼
약 50가지의 제품들이
바자회 물품으로 모였습니다.
가져온 옷들 중 마음에 드는 옷들을 입어보아요
서로 취향이 겹치지 않아 참 다행이었어요 ㅎㅎㅎ
그 와중에 우리 박하선MD 취향 보라색 털 가디건… 놀랍고요….
(결국에 누구의 선택도 받지못한 아이템…..)
귀여운 막내MD는 " 대표님 원피스 득템!! "
항상 얌전한 옷을 좋아하는 윤MD에게는
호피무니 니트를 ♡
하!지!만! 그중에서도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사람은!!
디자인 담당 보라MD!!
그녀는 무려 12벌의 옷을 득템해갔다고 합니다
ㅎㅎㅎㅎㅎㅎㅎ
이번 바자회를 하면서
“다음번에는 우리 고객님들하고도 하면 재밌겠다!”
생각했는데 어떠실까요? ㅎㅎ
아부장님들 연말 온라인 바자회 함 가까요??!!
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ㅎㅎㅎㅎ
이상 2화 아이다 바자회 편을 마칩니다!